http://www.nexusmods.com/skyrim/mods/50892/?
대형 아레나 모드입니다.
esp 스트링 양을 보면 핏파이터의 5~10배 정도의 규모예요.
(스포일러 포함)
리프튼 엘그림의 영약 옆에 도서관이 생깁니다.
이 책(?)을 읽으면 살렘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레벨은 45 이상을 권장하네요.
워렌이란 자와 이야기하면 살렘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워렌은 정기적으로 도서관에 들른다고 하네요.
언제 오는지는 카운터의 방명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카운터 위가 아니라 뒤쪽
화요일과 목요일에 주로 오는 듯하네요.
화이트런 여관으로 가라
솔리튜드 제재소 보트로 가라
여기 가라 저기 가라 요구가 많네요.
테오의 배를 무단점거한 도적들을 처리하고 열쇠를 테오에게 갖다주면 됩니다.
시체까지 배에서 청소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하는데 성우들 연기는 좋지만 녹음상태가 영 안좋아서 ㅜㅜ
계속 해야 될지 번역을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아직 플레이해본 사람이 없는 것 같아서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 일단 끝까지 해봐야겠네요.
테오에게 받은 레시피로 열쇠를 만들면 배 안으로 들어가서 살렘으로 항해가 가능해집니다.
살렘.. 앞으로는 세일럼이라고 읽어야겠네요.
부두엔 보물찾기하는 사람이 있는데, 도와주겠다고 하면 너무 비리비리해 보인다고 거절합니다.
아레나에 등록하고 나면 나중에 퀘스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세일럼은 불량배들로 골머리를 썩는 모양입니다.
계속 느낀 거지만 모드 텍스쳐 상태는 영 별로예요. 녹음상태도 그렇고 이런 부분에서 아쉽네요.
동료가 자꾸 길을 못따라오는 것이 navmesh도 잘 만들어진 건지 모르겠네요.
길을 쭉 따라가면 산맥 아래 문을 통해 아레나 등록신청소로 갈 수 있습니다.
자리가 꽉 차서 더이상 받아줄 수 없다고 하는데
전남친과 그 패거리를 모조리 없애주면 사정을 봐주겠다고 합니다.